안녕하세요, 송파드림재활병원입니다.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응급지원체계인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CPR이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게 되었을 시,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하여 조직으로 산소공급을 유지시켜

사망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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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이내

심정지 1분 이내 심폐소생술 시행시, 생존율은 97%이지만

4분 경과 후 생존율은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전직원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실제와 동일한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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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5년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에는

내과 신중광 부장님, 박형빈과장님과 재활의학과 정의수 부장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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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심폐소생술 여부, 안전안 환자 이송과 더불어

신속한 현장대응과 긴급전파를 훈련하고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생팀이 현장에 도착하면 빠르게 가슴압박, 모니터 부착, 기도확보, 정맥로를 확보합니다.

추가적으로 2분마다 리듬을 확인한 뒤, Shock/Non Shock을 결정합니다.

 

 

 

 

CPR을 하기 위해 출동한 의료진들

심폐소생술팀이 나서서 응급조치와 함께 AED(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며

실제와 같이 모의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을 통해, 송파드림재활병원은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하는 원내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의훈련이 끝난 이후, 의료진들과 직원이 모여

훈련 상황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점에 대해 토의하면서

코드블루 상황에 대한 실전 모의 훈련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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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드림재활병원은 응급 환자 발생시,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모든 직원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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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 상황 속에서도

송파드림재활병원의 모든 직원이 신속하게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