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드림재활병원입니다. 

쌀쌀했던 1월과 2월이 지나가고 어느새 3월이 찾아왔습니다!!

학교의 새 학기가 설레임을 주듯

병원 스터디를 통해 새로운 배움에 대한 설레임이 시작되는 요즈음 입니다.

 

 올해는 다수의 책등을 가지고 진행하는 Book study를 진행 중인데

그중 시작으로 

[얀다의 근육 불균형의 평가와 치료_유승현 외, 영문출판사]란 책을 공부하기로 하였습니다.

 

 통증은 왜 쉬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될까요?

이 문제는 인류의 해결되지 않는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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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이론들이 제기 되어왔는데요

얀다의 접근에서는 근육 조직이 손상을 입거나 통증이 생겨 1차적 문제 발생 -> 발생된 문제로 손상된 부분 사용저하 ->

 힘을 쓰지 않는 것의 습관로 근육의 긴장 또는 약화 상태 -> 이로 인해서 변형된 움직임 패턴의 발생

결국 하나의 손상이 계속된 문제점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죠.

 

 얀다는 관절, 근육 그리고 신경계가 기능적으로 통합되고 근육 불균형에 대한 접근의 전제는 감각계와 운동계의 통합이라고 말했습니다.

 

 얀다는 만성통증이 기능적 질환 때문에 나타난다고 믿었고, 만성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기능적인 움직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능적 움직임이 망가졌을 때 특정 근육들의 긴장이 증가하거나 약해지는 패턴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상부 교차 증후군(Upper cross syndrome)과 하부 교차 증후군(Lower cross syndrom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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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교차증후군은 거북목, 둥근 어깨, 익상 견갑과 같은 특정 자세로 변화가 나타나고 이러한 자세 변화는 근육의 불균형, 움직임 기능 이상을 유발하며 관절의 안정성이 감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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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교차증후군은 허리 앞굽음증, 무릎 과다폄 등과 같은 자세 변화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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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려운 내용들이지만

흔히 우리가 말하는 거북목 자세를 가지신 분들

그리고 골반이 삐둘어지신 분들의 원인에 대한 접근을 배우는 시간 이었습니다.

 

 결과를 보기 보다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병원

송파드림재활병원이 여러분의 모든 재활에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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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여러 스터디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송파드림재활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